나는 무엇 때문에 여기에 있는 걸까?
오늘 월마트에서 장 보고 오면서 라이드해준 성원이가
"형은 왜 적지 않은 나이에 나름대로 누리던 것까지 다 버리고 이곳에 왔는지..?"
라고 물었을 때, 나는 뭐라고 해야 했을까?
"형은 이제 가족들하고 옹기종기 재미있게 즐길 나이 아냐?"란 말에
어떻게 대답해야 정답 이었을까?
무슨 영광을 누리겠다고 19,20살 학부생들과 이제 25살 되었지만
같은 박사 1년차인 정주 같은 사람들도 있는데 나는 이곳에 있는 것일까?
나는 고민하는 성원이를 위해서
"너는 날 보면 되고, 나는 효준형 보면 되고"라고 말했다.
나는 왜 왔을까?

오늘 월마트에서 장 보고 오면서 라이드해준 성원이가
"형은 왜 적지 않은 나이에 나름대로 누리던 것까지 다 버리고 이곳에 왔는지..?"
라고 물었을 때, 나는 뭐라고 해야 했을까?
"형은 이제 가족들하고 옹기종기 재미있게 즐길 나이 아냐?"란 말에
어떻게 대답해야 정답 이었을까?
무슨 영광을 누리겠다고 19,20살 학부생들과 이제 25살 되었지만
같은 박사 1년차인 정주 같은 사람들도 있는데 나는 이곳에 있는 것일까?
나는 고민하는 성원이를 위해서
"너는 날 보면 되고, 나는 효준형 보면 되고"라고 말했다.
나는 왜 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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