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와서 정신 없이 두 학기를 보내고 밀린 블로깅이나...]
학교에서 처음 맞는 여름 방학... 사실 다른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나도 올 해 2월, 3월초에 summer internship을 위해 몇 군데 회사와 인터뷰를 했고 그 중에 최종으로 남은 곳은 두 군데
- Microsoft Research (MSR)
- NTT DoCoMo Lab in San Jose
Intel Research와 Microsoft (MS와 MSR은 따로 뽑음..)는 일찌감치 떨어 진 듯 했고 IBM research는 연락 조차 없었음.
아... 또 지난 fall에 Qualcomm과의 굴욕적인 interview (지금도 그렇지만 그 때의 영어는 정말 최악 수준이었다능 ㅠ.ㅠ)
MSR의 최종 인터뷰에는 연구 분야는 살짝 안 맞는 듯도 했지만, 분위기도 좋고 다행히 내가 회사에서 부터 많이 하던 내용이라서 잘 했다고 생각했는데... 탈락~
DoCoMo lab은 자꾸만 Full time으로 오라고 해서, "님아, 저는 F-1이라서요.."라고 이야기 하면 "저희가 H-1B해 드린다니까요?"라고 하고 "님아, 전 Ph.D. 끝내고 싶삼" 하면 "저희가 part time으로 ph.D. 할 수 있게 해 줄 수 있다니까요.." 마지막으로 "아 가족들이 있어서 협의 필요함다" 라고 하니 "relocation에 필요한 거 다 준다니까...!" 라고 말씀하시던 대인배 DoCoMo Lab...
하지만 저는 님아가 찾는 그런 인재가 아니랍니다. 그리고 Full time은 시러염.. 회사 생활을 다시 생각해보고자 유학 온 건데 내가 1년만에 왜 다시 회사를...이렇게 이야기하고 정리.. 더구나 내가 퇴직할 때 작성했던 NDA와 여러가지 싸인한 문서를 고려할 때 DoCoMo Lab은 위험..
그래서 이도 저도 안되서 4월초에 방학동안 교수님이 고용하는 형태로 GA(Graduate Assistant)를 하기로 하고 학기중에 RA stipend와 동일하게 funding 받기로 하였는데, 막상 여름 방학이 되니 많은 연구실 애들이 economy recession 때문에 summer internship을 못 가고 학교에 남아 있더라....(뭐 나름 똑똑한 애들은 전부 가지는 했지만.... VMWare, Avaya, Intel 이렇게 갔네..)
미국에서의 internship은 아주 괜찮은 제도인듯... 다녀온 애들도 그걸로 논문도 쓰고, 어떤 애들은 회사에서 요청하여 인턴을 7~8개월씩도 하니까.. (물론 한군데서 이렇게 오래하면 CPT가 많이 소진되니까.. 다음년도에는 못나갈수 있음)
내가 한국에 있을 때 2명 정도 인턴을 받아 본적이 있었는데, 그 때는 이 인력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가에 대한 문제로 과제 리더를 끼리 고민이 있었고 그 인력은 떠 밀리다시피 다른 과제에서 활용... 사실 그 때 과제 리더였던 나는 2달정도 되는 기간만 활용 가능한 인력을 과제에 넣는 것이 매우 꺼렸다. 그래서 다른 책임(연구원)한테 "님아,우리 프로젝트는 사업부 Confidential이라서 인턴같은 외부 인력 사용 안됨" 이라고 원천봉쇄... 그런데 미국 research 회사들은 인턴을 아주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것 같다.
대우는 MSR은 relocation 비용(항공 비용), 2 bed room을 $600/month 및 midsize rent car 제공등을 해주고 월 $4000 수준의 salary를 준다. 게다가 MSR 인턴 경력이 resume에 있으면 job을 구할 때 굉장한 plus가 되고, MSR에 연결되어 취직을 할 수도 있는 것 같고 설사 취직이 안 되더라도 똘똘하게만 하면 다른 곳에 지원할 때 recommendation letter를 받을 수도 있으니...하는 사람이나 시키는 사람이나 열심히 할 수 밖에..
한국도 요즘 청년 실업 때문에 intern 제도를 활용한다고 하던데 한국 친구들과 전화해 보면 아직도 내가 인턴을 받던 2006, 2007년과 크게 달라진것은 없는 듯. 특히 활용면에서... 젊은 인력을 잘 활용하고 그에 따른 인센티브를 잘 활용하는 방안이 필요한것 같음..
학교에서 처음 맞는 여름 방학... 사실 다른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나도 올 해 2월, 3월초에 summer internship을 위해 몇 군데 회사와 인터뷰를 했고 그 중에 최종으로 남은 곳은 두 군데
- Microsoft Research (MSR)
- NTT DoCoMo Lab in San Jose
Intel Research와 Microsoft (MS와 MSR은 따로 뽑음..)는 일찌감치 떨어 진 듯 했고 IBM research는 연락 조차 없었음.
아... 또 지난 fall에 Qualcomm과의 굴욕적인 interview (지금도 그렇지만 그 때의 영어는 정말 최악 수준이었다능 ㅠ.ㅠ)
MSR의 최종 인터뷰에는 연구 분야는 살짝 안 맞는 듯도 했지만, 분위기도 좋고 다행히 내가 회사에서 부터 많이 하던 내용이라서 잘 했다고 생각했는데... 탈락~
DoCoMo lab은 자꾸만 Full time으로 오라고 해서, "님아, 저는 F-1이라서요.."라고 이야기 하면 "저희가 H-1B해 드린다니까요?"라고 하고 "님아, 전 Ph.D. 끝내고 싶삼" 하면 "저희가 part time으로 ph.D. 할 수 있게 해 줄 수 있다니까요.." 마지막으로 "아 가족들이 있어서 협의 필요함다" 라고 하니 "relocation에 필요한 거 다 준다니까...!" 라고 말씀하시던 대인배 DoCoMo Lab...
하지만 저는 님아가 찾는 그런 인재가 아니랍니다. 그리고 Full time은 시러염.. 회사 생활을 다시 생각해보고자 유학 온 건데 내가 1년만에 왜 다시 회사를...이렇게 이야기하고 정리.. 더구나 내가 퇴직할 때 작성했던 NDA와 여러가지 싸인한 문서를 고려할 때 DoCoMo Lab은 위험..
그래서 이도 저도 안되서 4월초에 방학동안 교수님이 고용하는 형태로 GA(Graduate Assistant)를 하기로 하고 학기중에 RA stipend와 동일하게 funding 받기로 하였는데, 막상 여름 방학이 되니 많은 연구실 애들이 economy recession 때문에 summer internship을 못 가고 학교에 남아 있더라....(뭐 나름 똑똑한 애들은 전부 가지는 했지만.... VMWare, Avaya, Intel 이렇게 갔네..)
미국에서의 internship은 아주 괜찮은 제도인듯... 다녀온 애들도 그걸로 논문도 쓰고, 어떤 애들은 회사에서 요청하여 인턴을 7~8개월씩도 하니까.. (물론 한군데서 이렇게 오래하면 CPT가 많이 소진되니까.. 다음년도에는 못나갈수 있음)
내가 한국에 있을 때 2명 정도 인턴을 받아 본적이 있었는데, 그 때는 이 인력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가에 대한 문제로 과제 리더를 끼리 고민이 있었고 그 인력은 떠 밀리다시피 다른 과제에서 활용... 사실 그 때 과제 리더였던 나는 2달정도 되는 기간만 활용 가능한 인력을 과제에 넣는 것이 매우 꺼렸다. 그래서 다른 책임(연구원)한테 "님아,우리 프로젝트는 사업부 Confidential이라서 인턴같은 외부 인력 사용 안됨" 이라고 원천봉쇄... 그런데 미국 research 회사들은 인턴을 아주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것 같다.
대우는 MSR은 relocation 비용(항공 비용), 2 bed room을 $600/month 및 midsize rent car 제공등을 해주고 월 $4000 수준의 salary를 준다. 게다가 MSR 인턴 경력이 resume에 있으면 job을 구할 때 굉장한 plus가 되고, MSR에 연결되어 취직을 할 수도 있는 것 같고 설사 취직이 안 되더라도 똘똘하게만 하면 다른 곳에 지원할 때 recommendation letter를 받을 수도 있으니...하는 사람이나 시키는 사람이나 열심히 할 수 밖에..
한국도 요즘 청년 실업 때문에 intern 제도를 활용한다고 하던데 한국 친구들과 전화해 보면 아직도 내가 인턴을 받던 2006, 2007년과 크게 달라진것은 없는 듯. 특히 활용면에서... 젊은 인력을 잘 활용하고 그에 따른 인센티브를 잘 활용하는 방안이 필요한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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