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교에 대가로 불리우는 교수님 한분이 와서 강의를 하셨는데,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장발, 대머리, 얼굴을 절반을 가리고 있는 수염...
툭 튀어나온 아랫배와 이와 어울리지 않게 가는 하체에 스키니 진을 연상시키는 청바지
바로 대가의 스멜이 느껴지는 스트레오타입.
아시는 분은 아시는 Yale Patt 교수인데요. 이 분 말씀 잘하신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거의 두시간 동안 최고였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College Research Day에 Keynotes 하러 오신거였는데...
딱 보고 드는 생각이 "왜 대가들은 다 이렇게 생겼을까?" 2005년 삼성전자 소프트웨어연구소에 근무할 때 IBM에 업무 출장을 갈 일이 있었는데 그 때 IBM에서는 Watson research와 Austin engineering에서 인력에 같이 나왔는데, 딱 보고도 누가 Research이고 engineering인지 구분이 되더군요. 그 대가들 특유의 모습에서.
바로 대머리, 수염, 장발, 아랫배....
하여간 오늘 톡의 주요 내용은 Multi-core processor에 대한 내용이었는데 기억 나는 것은...
(1) 무어의 법칙대로 프로세서 트랜지스터가 증가했지만 증가분의 대부분은 L2 cache에 의한 것이고 실제 microarchitecture에 배당 되는 부분은 크게 증가하고 있지 않음. 그 결과 트랜지스터 증가분 만큼의 성능 개선이 나오고 있지 않고 있으며 이런 현상은 아키텍처 하는 사람으로써 부끄럽게 여겨야 함.
(2) 현재 멀티코어 열풍은 어쩔수 없는 것으로 마이크로아키텍처의 개선이 어렵다고 보고 업체들이 우선은 여러 코어를 심어서 성능 개선을 바라고 있으나 생각보다 신통하지 않음 (실제 코어당 트랜지스터 숫자도 크게 증가하고 있지 않음)
(3) 사실 현재의 x86 식의 large core가 몇 개 있는 방식이 과연 효과적인가?에 대해서도 생각해 봐야 함. 작은 코어가 많이 있는 방식이나 (미키마우스 코어라고 표현함), large core + 미키마우스 core의 asymmetric 방식도 고려해야 함 (* 사실 이런 예로 Cell processor가 있었죠.)
(4) 그렇다면 이런 썩 마음에는 들지 않지만 현실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멀티 코어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우선 몇가지 고정 관점을 버려야 하는데 첫번째가 "Thinking parallel은 어렵다" 두번째는 "ILP는 죽었다"임
"Thinking parallel"이 어려운 사람은 아마도 "Thinking" 자체가 어려운 사람일 것임. ( * 작년에 들었던 수업 교수님 왈, 사람은 원래 sequential한 동물이라 parallelism은 사람의 behavior에 맞지 않는다고 했었는데...) 학부 때부터 Parallelism에 익숙하게 훈련시켜야 함. 또한 현재의 Layer 방식의 system을 타파할 필요 있음. (* 사실 지금은 application layer에서 특별히 chip architecture에 신경쓰지 않고 있고, 각 software layer에서는 자기 아래층과는 투명한 관계를 가지게 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는데, 이런 것을 끊을 필요가 있다고 했음.)
물론 Portability issue 발생할 수 있으나 멀티 코어 환경에서 performance 향상을 위해서는 portability vs performance를 고려할 필요 있음
이것 이외에도 많은 이야기들이 있었는데, 나중에 한번 따로 정리해야 될 것 같아요.
하여간 프로젝트와 연구로 정신없던 요즘에 정말 단비 같았던 강의 였습니다.
장발, 대머리, 얼굴을 절반을 가리고 있는 수염...
툭 튀어나온 아랫배와 이와 어울리지 않게 가는 하체에 스키니 진을 연상시키는 청바지
바로 대가의 스멜이 느껴지는 스트레오타입.
아시는 분은 아시는 Yale Patt 교수인데요. 이 분 말씀 잘하신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거의 두시간 동안 최고였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College Research Day에 Keynotes 하러 오신거였는데...
딱 보고 드는 생각이 "왜 대가들은 다 이렇게 생겼을까?" 2005년 삼성전자 소프트웨어연구소에 근무할 때 IBM에 업무 출장을 갈 일이 있었는데 그 때 IBM에서는 Watson research와 Austin engineering에서 인력에 같이 나왔는데, 딱 보고도 누가 Research이고 engineering인지 구분이 되더군요. 그 대가들 특유의 모습에서.
바로 대머리, 수염, 장발, 아랫배....
하여간 오늘 톡의 주요 내용은 Multi-core processor에 대한 내용이었는데 기억 나는 것은...
(1) 무어의 법칙대로 프로세서 트랜지스터가 증가했지만 증가분의 대부분은 L2 cache에 의한 것이고 실제 microarchitecture에 배당 되는 부분은 크게 증가하고 있지 않음. 그 결과 트랜지스터 증가분 만큼의 성능 개선이 나오고 있지 않고 있으며 이런 현상은 아키텍처 하는 사람으로써 부끄럽게 여겨야 함.
(2) 현재 멀티코어 열풍은 어쩔수 없는 것으로 마이크로아키텍처의 개선이 어렵다고 보고 업체들이 우선은 여러 코어를 심어서 성능 개선을 바라고 있으나 생각보다 신통하지 않음 (실제 코어당 트랜지스터 숫자도 크게 증가하고 있지 않음)
(3) 사실 현재의 x86 식의 large core가 몇 개 있는 방식이 과연 효과적인가?에 대해서도 생각해 봐야 함. 작은 코어가 많이 있는 방식이나 (미키마우스 코어라고 표현함), large core + 미키마우스 core의 asymmetric 방식도 고려해야 함 (* 사실 이런 예로 Cell processor가 있었죠.)
(4) 그렇다면 이런 썩 마음에는 들지 않지만 현실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멀티 코어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우선 몇가지 고정 관점을 버려야 하는데 첫번째가 "Thinking parallel은 어렵다" 두번째는 "ILP는 죽었다"임
"Thinking parallel"이 어려운 사람은 아마도 "Thinking" 자체가 어려운 사람일 것임. ( * 작년에 들었던 수업 교수님 왈, 사람은 원래 sequential한 동물이라 parallelism은 사람의 behavior에 맞지 않는다고 했었는데...) 학부 때부터 Parallelism에 익숙하게 훈련시켜야 함. 또한 현재의 Layer 방식의 system을 타파할 필요 있음. (* 사실 지금은 application layer에서 특별히 chip architecture에 신경쓰지 않고 있고, 각 software layer에서는 자기 아래층과는 투명한 관계를 가지게 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는데, 이런 것을 끊을 필요가 있다고 했음.)
물론 Portability issue 발생할 수 있으나 멀티 코어 환경에서 performance 향상을 위해서는 portability vs performance를 고려할 필요 있음
이것 이외에도 많은 이야기들이 있었는데, 나중에 한번 따로 정리해야 될 것 같아요.
하여간 프로젝트와 연구로 정신없던 요즘에 정말 단비 같았던 강의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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